[월드 오브 스우파 3] 리더계급 메인 댄서 리에하타 메인 댄서 선정!

월드 오브 스우파 3회 리뷰 | 리에하타 메인 댄서 선정, 허니제이 워스트 댄서 충격 결과와 복수 예고!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 3회가 방송되며 리더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과 함께 워스트 댄서 결과까지 공개되어 댄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리에하타가 리더 계급 메인 댄서로 선정된 반면, 허니제이는 뜻밖에 워스트 댄서로 꼽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아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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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하타,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로 메인 댄서 낙점

이번 3회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은 순간은 리더 계급 메인 댄서 선발전이었다. 첫 번째 도전자 허니제이는 강약 조절이 뛰어난 파워풀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리에하타의 무대는 한 단계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심사위원은 “리에하타의 엣지는 넘사벽”이라 극찬했고, 립제이는 “리에하타 외에는 다른 사람은 안 보인다”고 공감했다. 파이트 저지들 역시 리에하타의 무대를 ‘역대급’이라 평가하며 완벽한 완급 조절과 카리스마를 인정했다.

최종 선발전에서는 리에하타와 허니제이가 다시 한 번 맞붙었으며, 결과는 리에하타의 승리였다. 승부 후 허니제이는 아쉬움 속에서도 리에하타를 꼭 안으며 축하를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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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워스트 댄서로 선정되며 눈물…복수 예고까지

리더 계급 워스트 댄서로는 허니제이가 선정돼 놀라움을 줬다. 평소 뛰어난 춤 실력으로 사랑받는 그녀가 왜 워스트 평가를 받았는지 방송에서는 ‘팀워크, 표현력, 그리고 크루 내 호흡’ 등의 요소가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암시했다. 허니제이는 “인생에 춤밖에 없었는데 자존감도 자신감도 떨어졌다”며 눈물을 보이며 크루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나 범접 크루는 허니제이를 위로하며 다음 미션 ‘월드 오브 케이팝’에서 반드시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 허니제이와 범접 크루의 반격 스토리는 앞으로 ‘월드 오브 스우파’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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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별 댄스 비디오와 디렉터스 컷 공개

이번 방송에서는 리더, 미들, 루키 세 계급이 각기 다른 콘셉트와 곡으로 댄스 비디오를 완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리더 계급은 세븐틴 호시X우지의 ‘ECHO!’를 배경으로 6 크루 리더들의 치열한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모티브의 말리가 디렉터스 컷 주인공으로 선정돼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미들 계급과 루키 계급 역시 각기 ‘Ridin’(엔믹스), ‘Flip Flop’(거미&신스) 등 인기곡을 배경으로 화려한 군무와 개성 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미들 계급에서는 오사카 오죠 갱이 워스트 댄서 후보에서 디렉터스 컷 주인공으로 반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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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 시작, 최초 탈락 크루 나올까?

3회 말미에는 에스파, 지드래곤, 제니의 곡으로 펼쳐지는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이 예고됐다. 리에하타가 베스트 디렉터로 대진표를 완성하며 ▲ 범접 vs 알에이치도쿄(제니 곡) ▲ 에이지 스쿼드 vs 로얄 패밀리(에스파 곡) ▲ 모티브 vs 오사카 오죠 갱(지드래곤 곡)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치열한 경쟁 속 최초 탈락 크루가 등장하는 만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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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3회 리더 계급 메인 댄서 리에하타

월드 오브 스우파 3회는 리더 계급 메인 댄서 리에하타의 놀라운 무대와 허니제이의 예상치 못한 워스트 댄서 선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허니제이와 범접 크루가 보여줄 다음 미션 복수전과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출처 : 유튜브 The CHOOM (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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