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3위 미 천록담 이정 반전 드라마로 왕관의 주인공되다

‘미스터트롯3’ 천록담 이정, 미(美) 왕관의 주인공! 반전 드라마로 대망의 3위

가수 천록담 이정이 TV조선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미(美) 왕관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13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천록담은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과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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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의 감동적인 무대

이번 결승에서 천록담은 나훈아의 '공'을 인생곡으로 선택, 자신의 경험을 담아 무대를 꾸몄다. 그는 “신장암 수술 후 이 곡을 듣고 ‘살게 되면 알게 돼’라는 가사에 눈물이 났다”며 곡에 대한 깊은 감정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를 때, 그는 올화이트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은은한 미소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천록담은 구수한 창법과 감정을 담아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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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들의 극찬

마스터들은 그의 무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이현은 “천록담의 눈이 모든 이야기를 했다. 그의 살아온 시간이 곡에 녹아 있었다”고 평가했으며, 영탁은 “이 노래 안에 삶을 녹여냈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특히 박선주는 “나훈아 선생님의 젊은 시절을 봤고, 천록담만의 색깔을 더한다면 새로운 K-트로트 스타가 될 것”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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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드라마! 3위 등극

천록담은 마스터 점수 1478점, 대국민 응원 투표 240점, 실시간 문자 투표 738.76점 등을 합쳐 총점 2456.76점을 기록하며 최종 3위에 올랐다. 중간 순위 6위에서 대반전 드라마를 써내며 최종 순위 3위에 등극한 그는 감동적인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록담은 “24년 동안 처음으로 상을 받는다. 정말 감사하고, 이정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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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천록담

천록담은 데뷔 24년 차 ‘알앤비 황제’로서 트로트에 도전하며, ‘한국의 브루노마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시즌 TOP3 자리에 올라가며 그동안 보여준 초고속 성장과 무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출처 : 유튜브 TVCHOSUN MUSIC

이번 시즌에서 ‘미스터트롯3’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천록담 이정은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그의 음악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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