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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유지우 VS 손빈아 VS 김용빈, 누가 1위가 될 것인가?

by sun5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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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9세 유지우 붙을까⋯오늘(6일) TOP7 결정된다

출처 :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출처 :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3’의 TOP7이 오늘(6일) 방송에서 결정됩니다. TV CHOSUN의 ‘미스터트롯3’에서는 준결승 2차전인 ‘정통 트롯 대전’이 펼쳐지며, TOP7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 시작됩니다. 이제 단 10명의 트롯맨만 남아 있고, 이들은 단 한 번의 무대로 운명이 결정됩니다.


예상 밖의 실수와 선곡으로 충격의 무대

매 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던 트롯맨도 이날만큼은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마스터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의 등장에 "잘할 것 같다"며 기대를 쏟아내지만, 무대 도중 예상치 못한 실수로 인해 모두가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본인보다 더 아쉽겠습니까?"라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상 밖의 선곡으로 마스터들을 긴장하게 만든 트롯맨도 있습니다. 그가 선택한 곡은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로, 이 노래는 독특한 음색과 감정 표현이 특징인데, 마스터들 사이에서는 "누가 불러도 좋은 소리 못 들어"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과연 이 트롯맨은 ‘덤비면 안 되는 노래’로 무대에 나설지, 그 결과에 대한 호기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유지우, 9세의 도전

이번 TOP7 결정전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바로 9세의 유지우입니다. 그동안 경연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유지우는 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너무 긴장돼서 한숨도 못 잤다"라고 고백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150곡의 정통 트롯 중 알고 있는 곡이 적어 선곡에 애를 먹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유지우‘최연소 TOP7’ 타이틀을 거머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이번 무대에서 그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손빈아와 김용빈의 치열한 맞대결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손빈아와 김용빈의 맞대결은 TOP7 결정전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준결승 1차전에서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함께 부르며 큰 반응을 일으켰고, 경연 중반부터는 서로 라이벌로서의 구도를 형성하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왔습니다.


손빈아, 매 라운드 1등으로 우승 후보 자리매김

출처 :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손빈아는 매 라운드에서 진·선·미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잡았습니다. 준결승 1차전에서도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한 그는 무대를 앞두고 "살면서 1등을 해본 적이 없어 계속 불안하고 걱정된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김용빈,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급상승

김용빈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준결승 1차전에서 11위에서 2위까지 급상승하며 돌풍을 일으킨 그는 이번 대결에서 90여 년 전 발표된 정통 트롯 곡을 선곡해 남다른 각오를 보였습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과 각오에 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 11회는 오늘(6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됩니다. 정통 트롯 대전에서 승리할 트롯맨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TOP7에 오를 주인공이 누구일지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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