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 타이틀 방어전 역시 진 방어 성공!

김용빈, 역시 진(眞)! “왕관은 쓰던 사람이 써야죠” 사콜 세븐 타이틀 방어 성공!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 역시 왕관은 그에게 어울립니다. 지난 6월 19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 세븐)>에서 김용빈은 압도적인 무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 다시 한 번 트롯 왕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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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콜 세븐’, 목요 예능 전체 1위! 최고 시청률 5.3%

이날 <사콜 세븐>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9%, 순간 최고 5.3%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이틀 쟁탈전과 체육대회가 더해진 120분간의 대축제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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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빈, ‘무심세월’로 타이틀 방어! 1점 차 진심의 승부

무대의 백미는 단연 김용빈의 타이틀 방어전. 예선에서 100점을 기록했던 미(美) 천록담이 김추자의 ‘무인도’로 97점을 받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마지막 주자인 김용빈이 나훈아의 ‘무심세월’을 선곡해 98점으로 극적인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당 무대는 난임 끝에 아들을 얻은 팬의 사연에 바치는 헌정 무대로, 김용빈 특유의 진정성과 감성이 더해져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천록담은 “역시 왕관은 쓰던 사람이 써야 한다”며 깔끔하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멘트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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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빈아, 99점 기록! 무대·체육대회 모두 접수한 만능돌

善 타이틀의 주인공 손빈아도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세 모녀 팬의 사연을 품고 선보인 ‘나만의 여인’은 관객 기립 박수를 끌어냈고,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결승 무대까지 진출했습니다.

본선에서는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열창하며 관객석으로 직접 뛰어들어 콘서트급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주도했죠. 감성과 에너지 모두 잡은 손빈아, 단연 이날의 숨은 MVP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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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계 ‘체육돌’의 등장? 여름 특집 체육대회 활약상

이날 방송은 단순히 노래만이 아니었습니다. ‘탑7’과 ‘석탑7’으로 나뉘어 펼쳐진 여름 특집 체육대회에서는 웃음과 승부욕이 폭발!

• 김용빈은 고정우와의 씨름 대결에서 ‘매미 기술’을 선보이며 상대 체력을 탈탈 털었고,
• 손빈아는 남궁진과의 되치기 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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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계 ‘이용대’ 탄생?! 최재명, 배드민턴으로 맹활약

4라운드 배드민턴 대결에선 최재명이 ‘트롯계 이용대’로 등극했습니다. 현란한 풋워크와 순발력으로 상대 팀을 압도하며 ‘윙크 세리머니’로 여심까지 흔들었죠.

또한 맏형 춘길은 2분 동안 무려 풍선 107개를 터트리는 미친 체력으로 ‘불꽃 엉덩이’ 전설을 새로 썼습니다. 명실상부 예능감까지 갖춘 트롯돌들의 대활약이 돋보였던 코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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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콜 세븐’, 팬 참여도 활짝…사연·신청곡 접수 가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팬 사연과 신청곡 접수를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화(02-6901-7777)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사연을 보낼 수 있으며, 초특급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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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진’은 다르다! 김용빈, 무대부터 체육대회까지 완벽 접수

출처 :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노래, 예능감, 팬사랑, 그리고 진정성까지 겸비한 ‘진짜 진’ 김용빈. 이날 방송은 그가 왜 ‘미스터트롯3’ 진(眞)인지, 왜 그가 왕관을 다시 쓸 수밖에 없는지를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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