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사콜 세븐' 녹화장 이탈, 이유는? 팬도 놀란 퀵서비스 미션 현장 공개
TV조선 인기 예능 💖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사콜 세븐)’ 2회에서 TOP7의 천록담(이정)이 갑자기 녹화장을 떠나는 ‘리얼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천록담, 사콜 세븐에서 ‘퀵서비스’ 🚚 미션 수행 중 녹화장 이탈
2025년 5월 8일 방송된 ‘사콜 세븐’ 2회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 으로 꾸며져, 가족과 관련된 따뜻한 사연과 신청곡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천록담의 퀵서비스 미션 수행 장면이었습니다.
‘퀵서비스’는 TOP7 중 한 명이 선정되어 갑자기 팬을 찾아가는 미션으로, 방송 중 예고 없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 미(美) 천록담이 선정되면서 실제 녹화장 이탈 상황이 벌어졌고,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이건 리얼이다. 실제 상황이다”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팬과의 유쾌한 만남… 천록담의 순발력과 입담 빛났다
녹화장을 벗어난 천록담은 마치 생중계 리포터처럼 현장 상황을 중계하며, 탁월한 예능감과 순발력,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팬을 만난 그는 만담급 티키타카를 펼치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고, 스튜디오 MC인 김성주는 “천록담은 퀵서비스 고정감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정통 트롯 감성까지… 팬이 신청한 ‘섬마을 선생님’ 열창
이날 팬이 천록담에게 신청한 곡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이었습니다. 천록담은 “정말 좋아하던 곡이라 아껴뒀던 무대”라며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고, 깊이 있는 정통 트롯 감성으로 또 한 번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
“이건 상 줘야 해”… 천록담의 진심 어린 소감
퀵서비스를 마치고 스튜디오로 복귀한 천록담은 “'사콜 세븐'은 정말 상 줘야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는 “사연을 보내준 팬과 직접 마주했을 때,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었다”며 팬과의 만남이 단순한 이벤트 그 이상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 천록담, 예능감과 트롯 실력 모두 갖춘 ‘사콜 세븐’의 중심
이번 방송을 통해 천록담은 TOP7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웃음을 주었고, 진정성 있는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