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최대철 1위 감동 무대, 10년 무명 지켜준 아내 위한 눈물의 노래

🎤 ‘잘생긴 트롯’ 최대철 최종 1위… 감동의 무대와 순위 반전 총정리

tvN STORY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 8회가 4월 11일 방송되며 뜨거운 감동과 반전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배우 최대철이 아내를 위한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회차는 파이널리스트 8명이 펼치는 ‘라스트 T4 대전’ 1차전 신청곡 배틀로, 최종 음원 발매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

🌟 1. 최대철, 10년 무명 시절 지켜준 아내에게 바치는 감동 무대

최대철은 내년 결혼 30주년을 앞두고, 오랜 무명 시절 함께해준 아내를 위해 김정수의 ‘당신’을 선곡했습니다. 절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감동에 젖었습니다.

• 💬 “누군가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게 이렇게 감사할 줄 몰랐다.”
  → 절친 배우 조성하의 응원에 눈물 보인 최대철
• ✅ 심사위원 전원 최고점
• ✅ 관객 점수까지 압도
• ✅ 베네핏 없이도 최종 1위 달성!

---

🕺 2. 무대를 뒤흔든 출연자들 주요 무대 요약

🔥 지승현 – 조승구 ‘꽃바람 여인’

• 차현승(선미 댄서)에게 직접 댄스 전수
• 관객에게 꽃 선물 이벤트
• T4 베네핏으로 순서 결정권 행사

🎙 추성훈 – 나훈아 ‘사랑’

• 10년 못 본 삼촌 떠올리며 선곡
• 일본어 가사+직접 휘파람 연주
• 가산점 40점 베네핏 활용
• 윤일상 “이분이 어떻게 아마추어죠?”

😢 현우 – 장민호 ‘남자는 말합니다’

• 장민호에게 1:1 코칭
• 컨디션 난조에도 진심 어린 무대
• 무대 후 눈물 “이제 이해가 간다”

🎭 김동호 – 이찬원 ‘트위스트 고고’

• 뮤지컬 배우다운 퍼포먼스
• 아내 윤조(헬로비너스) 현장 응원
• 이찬원 “원곡자로서 감사”

---

⚠️ 3. 순위 뒤집은 베네핏 룰

이번 회차는 3라운드 T4 베네핏이 더해지며 순위 변동이 극심했습니다.

출처 :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참가자/ 베네핏 내용 /영향

추성훈	+40점 가산	2위 안착
김준호	현우 점수 30점 차감	최종 4위
인교진	지승현 점수 30점 차감	순위 변동 촉발

심사위원 점수(500점) + T-100 관객 점수(500점) + 베네핏 점수가 합산되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

🏆 최종 순위 발표

1. 최대철
2. 추성훈
3. 김동호
4. 김준호

---

이번 회차는 노래 이상의 이야기와 감동을 담은 무대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배우 최대철의 진심 어린 무대는 노력과 사랑이 만든 1등의 기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잘생긴트롯 최대철 무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