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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신승태, 일본 가수들 기립박수 이끈 압도적 무대

by sun5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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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태가 ‘트롯 야생마’라는 수식어를 완벽히 입증하며, MBN ‘한일톱텐쇼’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신승태는 2025년 4월 8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현역가왕2' TOP7 멤버들과 함께 ‘한일가왕전’을 앞두고 역대급 공연을 펼쳤습니다.

일본 신동들 앞에서 펼친 엔카 무대

이날 신승태는 “일본 신동들이 온다고 해서 엔카를 준비했다”라며 ‘아마기고에’를 선곡했습니다. 첫 소절부터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진한 애절함, 완급 조절이 현장을 전율로 물들였습니다. 특히 폭발적인 고음과 눈을 뗄 수 없는 표정 연기,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한일톱텐쇼’의 분위기를 완벽히 압도하며, 일본 출연자들에게 기립박수와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엔카로 무대 압도, '아마기고에'

이날 신승태는 “일본 신동들이 온다고 해서 엔카를 준비했다”며 일본 가요 '아마기고에'를 선곡했습니다. 첫 소절부터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한 그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출연자와 관객 모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신곡 '한 편의 시가 되리'로 감성적인 무대

이어 신승태는 신곡 ‘한 편의 시가 되리’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 곡은 세월 속에서 함께 시들어 갈 사람을 향한 사랑을 한 편의 그림 같은 이야기로 풀어낸 발라드로, 신승태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신곡 ‘한 편의 시가 되리’로 감성 보컬 발산

이어진 무대에서는 신곡 ‘한 편의 시가 되리’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 보컬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세월 속에서 함께 시들어 갈 사람을 향한 사랑을 담은 발라드로, 신승태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여운을 남기며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승태의 활발한 활동

신승태는 2025년 4월 7일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를 발매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무대는 그만의 특유의 감성과 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신승태 무대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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