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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후보 유력후보 이재명 외 김두관, 김동연, 김경수, 김부겸 등

by sun5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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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체제 전환… 이재명, 조만간 대표직 사퇴 예상
출처 : 유튜브 SBS 뉴스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으로 대선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권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대표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 대선 출마를 위한 사퇴

이재명 대표는 현재 당헌에 따라 대선 출마를 위해서는 선거일 전 1년 이내에 대표직에서 사퇴해야 하지만, 이번 조기 대선 상황에서는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는 빠르게 사퇴하고 당내 경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표가 물러난 뒤에는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됩니다.

대선 경선 절차와 후보군

이번 대선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후 조기 대선과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 내 경선 절차도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1년 대선 때는 전국 11개 권역을 순회하며 경선을 치렀지만, 2017년에는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짧은 기간 안에 경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사퇴한 후,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선 절차를 관리하게 되며, 위원장 역할을 맡을 인물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선거 관리의 중립성을 강조할 수 있는 인물이 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두관, 대선 출마 선언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의 김두관 전 의원은 2025년 4월 7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김두관 전 의원은 2012년과 2021년 두 차례 대선에 도전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도전입니다. 그는 이재명 대표와의 경쟁을 예고하며, 자신의 출마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김두관 외에도 이재명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이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대선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민주당 내 대선 경선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체제 준비 완료

민주당은 조기 대선이 확정됨에 따라 빠르게 대선 체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당내 경선 및 후보 선출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각 후보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우며 당내 경쟁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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